홍은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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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변화, 열린 구정, 행복도시 서대문』
서 대 문 구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보도자료 |
|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 |
과 장 | 박정숙 | 330-1280 | |||
팀 장 | 정지현 | 330-8632 | |||
제공일자 | 2016년 5월 3일(화) | ||||
담 당 자 | 신윤경 | 330-1629 | |||
보도일자 | 2016년 5월 3일(화) | ||||
총 3매 | 취재문의 : 홍보과언론팀(☎330-8708)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을 위한 ‘추진지원단 운영 협약’ 체결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홍은·서대문·이화여대), 컨소시엄 체결을 통해 함께 손잡아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석진)과 함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지원단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7월부터 전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운영될 수 있도록 민간중심의 ‘추진지원단’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이에 앞서 서대문구는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15일간)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추진지원단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하였으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5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추진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공모 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컨소시엄’ 체결을 통해 상호간 협력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으며, 상호협력의 출발점으로 3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은 추진지원단 협약식에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체결, 향후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컨소시엄 체결을 시작으로 관내 3개의 종합사회복지관은 폭넓은 현장의 지식제공은 물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적인 기술지원, 평가와 모니터링 운영, 연구 조사 등을 함께 지원하게 된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서대문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있도록 민간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추진지원단을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내 5월 중 구성할 계획이며, 추진지원단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사업의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수행주체의 역량강화 지원, 市-區-洞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의 조직화, 마을사업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 그밖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5월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추진지원단 단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5월3일부터 5월17일까지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추진지원단 인력채용 공개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395-3959)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청장(문석진)은 이날 협약식(운영기관 협약식·컨소시엄 협약식)에서 사회적 수난과 격동기를 거치면서도 협동조합을 일궈낸 경제 분야의 선구자 ‘호세 마리아’ 스페인 신부처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이 현재 우리사회의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복지 분야의 선구자가 되어 줄 것을 바란다‘ 고 밝히면서,
서대문의 경우 이미 2012년부터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보건복지부의 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모델이 된 저력이 있는 만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지원단 운영도 그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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