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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우리동네 나눔축제 열린다 (서대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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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라
댓글 0건 조회 2,890회 작성일 15-09-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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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 복지관 일대 오전10시~4시
먹거리 장터, 이웃돕기 꾸러미 전달, 바자회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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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예정인 우리 동네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석진)이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주최하는 우리 동네 축제(일명 우동축제)가 오는 18일 금요일 오전부터 오후4시까지 홍은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우동 축제는 희망온돌 나눔이웃을 위한  생활안정 기금 마련을 위한 축제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나눌거리 마당 등으로 풍성하게 꾸몄으며 주민이 구매 또는 판매에 참여할 수록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먹거리 중 분식으로는 잔치국수, 떡볶이, 부추전 등이 있으며 간식으로는  인절미, 꽈배기, 팝콘, 레모네이드 등이 마련된다.
살거리로는 패션잡화, 의류 등 생활용품을 비롯 젓갈, 김, 멸치, 수제청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즐길거리로는 사물놀이를 비롯, 동전 던지기, 우리동네 포스터 공모전 등이 진행되며 우수작은 오후 2시에 시상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행운권 추첨, 즉석사진 체험 등이 운영되며 지역상가가 참여한 나눔 부스와 헌옷 기증, 우동(나눔)주머니 등이 이어진다. 
특히 우동주머니는 참여 주민들이 생필품, 라면 등 나눌 수 있는 물품을  주머니에 직접 담아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나눔 이웃을 발굴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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