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복지관, 성인 한글교실 운영 [서대문사람들 제 608 호] > 매스컴홍보

홍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석진)은 한글을 모르는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인 홍은보은학교를 실시중이다.
홍은 보은학교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지금도 수시로 참여할 수 있다.
고급반 한글 비문해자는 컴퓨터 조작과 보이스 피싱 피해방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자들은 한글을 배운 후에 백일장과 시화전 등 대내외 관련 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월~금까지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주 2회로 운영한다.현재 6개반이 개설 중이며 1~3단계 기초,중급,고급 문해반 5개반과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컴퓨터 반(중급 이상 학생)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391-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