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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네 발대식 및 전문교육(서대문 사람들/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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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연
댓글 0건 조회 2,485회 작성일 13-04-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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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4일 (목) 09:42 [제 567 호]

청소년-대학생 네트워크로 마을이 환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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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네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선서식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23일 구세군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 「Youth 홍복네」 발대식이 열었다. 홍은 홍제 지역 복지마을 만들기 네트워크를 뜻하는 홍복네는 청소년 회원들이 마을과 소통하고 마을의 문제를 직접나서서 해결하는 공동체로 십대와 함께 건강한 청소년 성문화가 공존하는 마을을 목표로 한다.

약 40여명의 청소년,대학생 봉사자들이 참석한 홍복네 모임은 리더 임명식을 가진 후 서로 낯을 익히기 위한 레크레이션 마을만들기 전문 교육를 받았다. 홍복네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네트워크를 맺고 지역 내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는 모임으로 지난해 환경을 주제로 한 활동에 이어 올해는 성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홍복네」는 발대식을 마친 후 리더임명식을 실시했다.

청소년대표 조용진(신연중2)과 대학생대표 이보름(상명대 사회복지학과3) 외 3명의 홍복네 리더들의 선서문 낭독이 있었다. 이들은 앞서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고 올 한 해 동안 홍복네 청소년 봉사단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올 한해 10대들과 체복현 이라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 방문 봉사, 동네 방범활동, 청소년들의 마을 만들기 활동 UCC제작 마을축제 등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봉사대원은 인기가 많아 선발은 인근 학교에 공문을 발송한 후 신청을 받고 면접을 통해 뽑는데 많은 인원이 몰린 탓에 전화면접으로 적극 의지를 보여준 학생들을 우선으로 선발했다』고 후문을 전해줬다. 또한 『1년 넘게 80%이상 출석해 활동한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자인 김정연 복지사는 청소년 사업에 애정과 열정으로 이끌어가고 있는데 청소년 리더들과 지난 1,2월동안 회의진행은 물론 우수 청소년 봉사단인 강북구의 「품」을 방문한 뒤 리더회의를 진행해 왔다. 이들을 중간에서 이끌어갈 대학생 선생님들은 홍은 복지관에 수년째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공자 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참여인원 절반에게만 명찰카드를 주고 상대방을 찾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홍복네 회원들은 친밀도를 높인 후 청소년을 위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개념 교육을 받았다.



김정연 담당 복지사는 덧붙여 『vms.or.kr』에 가입하면 오늘 발대식 참가한 부분도 봉사시간 입력이 가능하다며 가입을 안내해줬다.
홍은홍제지역이 보다 밝고 환해지는 모습이 앞으로 기대된다.


 


링크: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8139&s_where=all&s_word=홍복네&page_num=1&seq=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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