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마음까지 깨끗한 세상" (서대문신문 - 2013. 03. 26) > 매스컴홍보

<사진설명>백운석 수석부의장(좌측)과 민병덕 은행장(우측)이 함께 빨래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활동에 구세군과 KB국민은행이 나섰다.

3월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홍은사회종합복지관에서 KB국민은행 본점(은행장 민병덕)임직원들을 대동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국민은행 본점은 서대문구에 떡국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에 대한 공부방 만들기로 소외계층에 대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을 돕기위해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은행 뿐 아니라, 구세군 사회복지협의회(사령관 방만희)의 직원 및 자녀등이 참여해 봄맞이 청소와 무료 급식, 생활용품 선물을 전달하는 등 독거노인에게 푸근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민병덕 은행장은 “날씨가 춥지만 마음이 푸근했으면 좋겠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 며 방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이번 봉사가 모두의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 이웃을 더욱 섬기는 구세군이 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400여명의 독거노인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