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종합사회복지관 찾아 공연, 특식, 방한 물품 지원(2018. 11. 15, 서대문사람들 7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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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종합사회복지관 찾아 공연, 특식, 방한 물품 지원 경상북도 상주출신으로 구성된 상산포럼 봉사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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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 지역 출신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봉사단체인 상산포럼(회장 성창진)이 지난 29일 홍은복지관을 찾았다. 상산포럼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공연활동을 포함해 문화행사와 함께 특식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상산포럼은 상주출신인 홍길식 의원의 제안으로 이번에는 홍은·홍제지역 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외부 자원을 연계해 특식 및 여가 문화 활동 지원하고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하고자 홍은복지관을 찾은 것. 상산포럼 회원 10여명은 이날 홍은복지관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펼친 뒤 지하 식당으로 내려가 저소득 어르신 186명분의 특식을 지원했다. 기장밥에 소고기 무국, 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들이 제공돼 오랜만에 훈훈한 식사도 제공했다.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양말과 위생장갑, 라면, 휴지 등도 지원됐다. 상산포럼의 성창진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에 대한 공로로 국회로부터 기부천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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