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엄마손 꽈배기’ 봄맞이 신메뉴 출시한 까닭?(2018. 03. 07,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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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엄마손 꽈배기’ 봄맞이 신메뉴 출시한 까닭?
최종수정 2018.03.07 14:18 기사입력 2018.03.07 14:18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별관(세검정로 71) 1층에 위치한 ‘서대문 엄마손 꽈배기’가 봄맞이 새 메뉴로 ‘팥도넛’을 출시했다.
이 가게는 구가 어르신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인기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면적 26.8㎡로 지난해 9월 개점했다.
어르신 12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수제 꽈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교육과 테스트 작업을 거쳐 신메뉴를 개발했다.
이 가게는 구가 어르신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인기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면적 26.8㎡로 지난해 9월 개점했다.
어르신 12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수제 꽈배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교육과 테스트 작업을 거쳐 신메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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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팥도넛은 100% 우유버터와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며 방부제와 첨가물, 색소를 넣지 않는다. 또 3번 발효시켜 부드러운 것은 물론 믿고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1개 800원에 판매한다.
서대문구는 이곳 근무 인원을 15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서대문 엄마손 꽈배기’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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