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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우리가 모두 함께 잘 사는 지역만들기(서대문사람들, 20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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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연
댓글 0건 조회 2,300회 작성일 15-10-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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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우리가 모두 함께 잘 사는 지역만들기

2015년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진행
복지사생대회, 복지노래대회, 가공식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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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가 지난 12일 연세로 주말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개최됐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와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나눔문화 실천, 복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문석진 구청장, 우상호 국회의원,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과 박상홍 행정복지위원장, 이진삼, 장숙이 구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관이 민간의 후원을 연계하는 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협의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복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복지 기관들이 추진하는 유익한 서비스를 접하고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너, 나, 우리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어린이 복지 사생대회를 열어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서대문, 홍은, 이대 등 종합사회복지, 어르신,장애인,아동·청소년 등 분야별로 총 34개 부스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관련 체험을 무료로 진행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복지대회를 진행, 참가비로 가공 식품을 1개씩 받아 푸드 마켓에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매시간 복지퀴즈대회, 포토타임,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됐다.
주요 체험으로는 서대문복지관에서는 카페 이스턴에서 무료 커피 시음 및 모니터링 행사, 석고방향제 만들기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이 제작한 도예작품 전시 및 도예 체험이 운영됐다.

홍은 복지관에서는 복지관 봉사자들이 제안한 동전던지기 게임을 개발, 기부유도나 선물제공을 해 인기를 끌었다. 남가좌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가 남2이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홍보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박람회 참가자들이 전할 응원 카드 만들기를 진행,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4시에는 너, 나, 우리를 주제로 앞서 진행한 어린이 사회복지 사생대회에 대한 시상식 및 복지구민노래자랑 참가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체험부스에 5곳 이상 참여한 스탬프를 운영 본부에 제시하면  마이 보틀 물병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단순 관람을 넘어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 최애영 회장은 해외 출장 중이라 주최 행사에 불참, 사무총장 및 수석부회장이 대신해 인사와 시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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